남지현, 하차한 '굿파트너2' 응원 “장나라 선배 있으니까”

유지혜 기자 2026. 2.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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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 매니지먼트숲 제공.
배우 남지현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 하차 이유를 밝혔다.

남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만난 모든 배우들을 또 만나고 싶다. 실제로 김정난 선배, 서영희 선배 등 전에 호흡을 맞췄던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다.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 등 배우들을 사극 아닌 장르에서 만나면 새로운 모습이 나올 것”이라며 동료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선 배경의 이야기가 끝난 후 문상민과 현재 시점에서 다시 만나는 설정이 등장한 에필로그에 대해서는 “원래 대본에도 있던 설정이다. 따로 추가된 장면은 아니다. 현대로 와서 이열(문상민 분)과 내가 만나는 부분이 있었다. 대본에서 두 사람이 뭘 하고 있거나 어떤 상태로 사는지 등 정보는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게는 익숙한 엔딩이었다. 새로운 느낌이 들 수는 있겠다 싶었다. 8개월 정도 매일 한복 입으며 촬영하다 요즘 옷을 입으니 새로운 드라마 찍는 느낌이었다. 아예 마지막에 촬영하기도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보냈다”고 돌이켰다.

에필로그가 시즌2의 서막이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의 기대에 대해서는 “실제로 시즌2를 이야기한 적은 없다. 에필로그는 시청자분들을 위한 선물 같은 느낌으로 준비했다”면서 “그 장면으로 인해 시즌2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걸 보니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공식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무슨 이야기로 나올까 궁금하긴 하다. 만약 그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시즌2도 하겠다”면서 웃었다.

더불어 최근 시즌2 제작에 돌입한 '굿파트너'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시간상의 문제도 있었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고 들었다”면서 “장나라 선배님이 굳건히 지키고 있으니 전 정말 걱정이 없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2일 종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천하제일 도적이 된 여인과 그를 쫓던 조선의 대군의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남지현은 극 중 의녀 홍은조 역을 맡아 도월대군 이열 역의 문상민과 사극 로맨스 호흡을 맞춰 호평 받았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 매니지먼트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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