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프랑스 유망주 등장? 최하위 새크라멘토의 희망, 전체 42순위 신인 레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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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2순위로 뽑힌 레이노가 새크라멘토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2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입단한 막심 레이노가 그 주인공.
레이노는 NBA 데뷔 후 14경기에서 단 한번도 더블더블을 작성하지 못 했지만 최근 37경기에서 11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잭 라빈,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새크라멘토는 13승 46패로 NBA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나 레이노의 활약이 유일한 위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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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유럽에서 가장 돋보이는 팀은 프랑스다.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를 시작으로 대신 무사 디아바테(샬럿), 자카리 리사셰(애틀랜타), 알렉스 사르(워싱턴) 등 젊은 NBA리거들이 대거 등장했다. 루디 고베어(미네소타), 니콜라스 바툼(클리퍼스) 등이 점점 노쇠화 되어가고 있지만 유망주들이 빈자리를 채우면서 성공적으로 세대교체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또 한 명의 프랑스 유망주가 등장했다.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2순위로 새크라멘토 킹스에 입단한 막심 레이노가 그 주인공.
스탠퍼드대 출신 레이노는 지난해 NBA 드래프트에서 새크라멘토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순위에서 알 수 있듯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시즌 초반에는 새크라멘토 산하 G리그팀 스탁턴 킹스에서 뛰기도 했다.
하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부여받기 시작했다. 베스트5의 한 자리를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19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는 29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커리어하이 득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레이노는 216cm라는 좋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인 골밑 플레이뿐만 아니라 정확한 슈팅력이 장점이다. 수비가 약점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NBA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노는 NBA 데뷔 후 14경기에서 단 한번도 더블더블을 작성하지 못 했지만 최근 37경기에서 11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24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10점 13리바운드로 11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데릭 퀸(뉴올리언스)를 제치고 신인 더블더블 1위로 올라섰다.
레이노의 시즌 기록은 정규리그 51경기 평균 23.9분 출전 10.1점 7.0리바운드 1.1어시스트. 잭 라빈,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새크라멘토는 13승 46패로 NBA 최하위에 머물러 있으나 레이노의 활약이 유일한 위안거리다.
새크라멘토의 희망으로 떠오른 레이노. 시즌 마지막까지 꾸준함을 보여주며 또 한 명의 프랑스 NBA리거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까. 앞으로 그의 이름을 기억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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