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희 주연 영화 ‘도망쳐’ 오늘 개봉

배우 김설희가 영화 ‘도망쳐’의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영화 ‘도망쳐’는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범죄 조직의 본거지로 거침없이 뛰어든 세 명의 ‘찐친’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골 때리는’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수아’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김설희는 불의는 못 참는 전직 배구 선수로 변신한다. 납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겁 없는 청춘’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설희는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친구들과 펼치는 환상적인 ‘찐친 케미’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김설희는 해외 하이엔드 브랜드의 런웨이를 휩쓸며 뉴욕, 파리 등 글로벌 패션계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온 톱모델이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팀 내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킥설희’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이번 영화 ‘도망쳐’에서 전직 배구 선수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모델 활동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김설희는 영화 ‘도망쳐’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를 스크린에 쏟아낼 예정이다. 그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케이플러스의 배우 김설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도망쳐’는 오늘(25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마주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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