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시련 극복한 오성욱, PBA 드림투어 2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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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피비에이(PBA) 1부 투어 챔피언 출신 오성욱이 드림투어(2부) 5~6차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성욱은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공교성을 세트 점수 3-1(15-6 5-15 15-8 15-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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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피비에이(PBA) 1부 투어 챔피언 출신 오성욱이 드림투어(2부) 5~6차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오성욱은 2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공교성을 세트 점수 3-1(15-6 5-15 15-8 15-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주 만에 우승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추가 확보한 그는 단숨에 2부 랭킹 1위(2만450점)로 도약했다. 다음 시즌 1부 진출을 확정한 오성욱은 피비에이 1~2부 투어 우승을 모두 경험한 선수가 됐다.
오성욱은 이날 1세트를 15-6으로 선취한 뒤, 2세트에 5-15로 밀리며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3세트에서 하이런 8점, 4세트에는 하이런 13점을 터뜨리는 고감도 맹타로 승패를 갈랐다.
1부 투어 우승자 출신의 오성욱은 지난 2023~2024시즌 종료 뒤 2부 투어로 강등됐다. 허리 통증에다 어깨의 인대마저 손상되면서 정상적인 경기를 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후 체력을 회복하면서 다시 저력이 살아나고 있다. 드림투어 연속 우승의 탄력에다 관록으로 다음 시즌 1부 투어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펼 가능성이 있다.
오성욱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우승해서 기쁘지만, 시합을 뛰지 않은 기간이 길어서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면 좋겠지만, 1부 투어에 가기 전에 최대한 많이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부 드림투어의 최종 7차전은 28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1부 투어의 시즌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전 성격의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은 3월6일~15일 제주에서 개최된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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