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한전기술, 원전 해외 수출 등 외형성장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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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5일 한전기술에 대해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1만5000원으로 높였다.
대신증권은 한전기술이 지난 50년 동안 33기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경험한 국내 유일의 설계업체라고 짚었다.
대신증권은 한전기술의 한국형 원전 종합설계는 1조2500억원이지만 미국 엔지니어링 업체와 협업 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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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한전기술 사옥.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mk/20260225085402252grvq.jpg)
대신증권은 한전기술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756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 증가한 5917억원으로 예상했다. 새울·4호기 준공 관련 매출이 지난해 280억원 감소가 예상되지만, 기존 신한울 3·4호기 900~1000억원에 체코 두코바니 5·6호기 1000억원 등이 추가돼 원전 프로젝트 설계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한전기술이 지난 50년 동안 33기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경험한 국내 유일의 설계업체라고 짚었다. 한국전력·한수원의 미국 AP1000 및 소형모듈원전(SMR)의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시 종합설계 수주, 한국형 원전의 해외 수출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봤다.
또 자체적으로 글로벌 SMR 선도기업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중장기 외형 성장과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한국전력·한수원이 AP1000 원전의 원자로 및 터빈 빌딩 시공과 보조기기 EPC를 담당하면, 한전기술의 원전 2기당 종합설계 수주금액은 2800억원으로 봤다. 또 원자로 빌딩 시공과 터빈 빌딩 및 보조기기 EPC 담당 땐 종합설계로 7000억원을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한전기술의 한국형 원전 종합설계는 1조2500억원이지만 미국 엔지니어링 업체와 협업 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형 원전의 종합·원자로 설계는 1조6200억원을 예상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은 아직도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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