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하나로 국장·미장·코인까지…증권플러스, 투자 정보 ‘슈퍼앱’ 도약

안갑성 기자(ksahn@mk.co.kr) 2026. 2. 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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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널리스트 의견·헤지펀드 동향 무료 제공
AI 3줄 요약 도입…디지털자산 연관 기능도
두나무 “다양한 자산 투자 번거로움 해소”
두나무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해외 주식 및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사진 제공 = 두나무]
두나무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국내 주식을 넘어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까지 투자 정보 제공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증권플러스 앱 하나로 글로벌 자산군의 핵심 뉴스를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 개편의 핵심은 서학개미들의 고질적인 진입장벽으로 꼽히던 ‘언어’와 ‘비용’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해외 주식 뉴스는 영문 위주이거나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제공돼 개인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이에 증권플러스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투자 정보 플랫폼 ‘팁랭스(TipRanks)’와 손잡고 프리미엄 해외 주식 정보를 전면 무료화했다.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내부자 및 헤지펀드 매매 동향, 자체 시장 분석 리포트 등 고급 정보를 비용 부담 없이 열람할 수 있다.

여기에 자체 ‘AI 3줄 요약’ 기능과 번역 서비스를 도입해, 방대한 글로벌 현지 뉴스의 핵심만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근 투자 열기가 뜨거운 디지털자산 부문도 강화했다. 디지털자산별 전용 뉴스탭을 신설했으며, 뉴스 기사에 특정 디지털자산 태그를 적용해 언급된 연관 종목의 시세나 상세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내외 주식과 코인 등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정보를 찾아 헤매는 ‘탐색 동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의 비대칭성 없이 투자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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