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당·청 엇박자설 "과도한 기우…대통령 뒷전 된 적 없다"

우세영 기자 2026. 2. 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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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른바 당·청 엇박자 우려와 관련 "대통령이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에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며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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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당·청 엇박자설 "과도한 기우…대통령 뒷전 된 적 없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른바 당·청 엇박자 우려와 관련 "대통령이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에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며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연이 계속되면 의도?…뒷전된 대통령에 與 설왕설래'란 제하의 기사를 공유하며,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 하고 있다.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며 "여당이 할 일을 잘 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 지원"이라고 적었다.

야당을 겨냥해 입법 속도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 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 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 반대하는 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다"며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멀다.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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