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민주당 국민 맡긴 일 잘하고 있어…대통령 뒷전 된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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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가 정부와 엇박자를 내는 듯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은 당의 일을 잘하면 된다"며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을 향해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며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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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가 정부와 엇박자를 내는 듯한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당은 당의 일을 잘하면 된다"며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SNS를 통해 당내 분란으로 대통령이 '뒷전'이 되고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하며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을 향해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며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할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 지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자사주 소각 입법,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입법 왜 밤새며 반대하나"
한편 이 대통령은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며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 반대하는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다"고 개정안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돌입한 국민의힘을 직격했습니다.
이어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멀다"며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고 말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개정안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지만, 다수 의석인 민주당은 오늘 오후 필리버스터를 종료하고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1년 이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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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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