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궤짝에 돈 갖고 오지?” 윤유선, 판사 남편과 결혼 후 오해 고백 (동상이몽2)[어제TV]

유경상 2026. 2. 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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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판사 남편과 결혼 후에 들었던 의외의 말을 고백했다.

2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판사 출신 변호사 남편 이성호가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일본 도쿠시마 은혼 여행을 떠났다.

이성호는 아내 윤유선을 위해 여행 계획을 짜고 미리 일정표를 준비하는 성의를 보였고, 윤유선은 그런 남편을 따르며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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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윤유선이 판사 남편과 결혼 후에 들었던 의외의 말을 고백했다.

2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판사 출신 변호사 남편 이성호가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일본 도쿠시마 은혼 여행을 떠났다.

이성호는 아내 윤유선을 위해 여행 계획을 짜고 미리 일정표를 준비하는 성의를 보였고, 윤유선은 그런 남편을 따르며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이성호는 식당에 일정표를 두고 오자 다시 달려가서 가져오는 애착을 드러냈고, 윤유선은 캐리어를 두고 오래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남편 이성호에게 크게 짜증을 부리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찾아간 숙소는 통창으로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일본 청년들이 일과 휴식을 겸하는 워케이션으로 자주 찾는 곳. 윤유선은 “어릴 때 촬영을 산골로 갔다. 달빛 삼아 논두렁 걷는 그런 곳인데. 할머니 혼자 계시는데 냉장고도 없는 집이었다. 할머니가 여기서 밥 먹으래. 할머니 밥에 짠지를 줬는데 꿀맛이었다. 그게 생각이 난다”고 시골에 대한 좋은 추억을 꺼냈다.

이어 윤유선은 “여운계 선생님과 해남인가 촬영 갔는데 무화과나무가 있었다. 큰 나무에 올라가서 앉으시더니 유선아 올라와. 그 집 무화과를 따먹었다. 나무에 앉아서. 그런 경험을 어떻게 하냐. 그때 무화과를 처음 먹었다. 촬영지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힘들다. 그런데 선생님이 그렇게 해주시니까 같이 즐겁게 보낸 거지. 어떤 일이 생길 때 별로 노심초사하지 않는 것도 그 시간의 훈련이었던 것 같다. 기다리는 일들이 많았으니까”라고 고인이 된 여운계와 추억도 꺼냈다.

이성호는 “행운아다. 좋은 직업이다. 연기 보고 감동한 사람들이 꽃다발도 주고 서로 인사도 하고”라며 아내 윤유선의 배우라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유선은 “사람들이 (판사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게 처음 결혼했을 때 ‘사과 궤짝에 돈을 갖고 오지?’ 그러더라”고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장면에서 비롯된 오해를 꼬집었다.

김숙이 “트렁크 열면 돈 박스 있고”라며 흥분하자 윤유선은 “영화가 잘못됐다”고 했고, 이성호는 “실제로 난 그런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윤유선은 “너무 웃겼다. 사과 궤짝에 돈은커녕 사과 한 알도 안 들어온다. 옛날에 지갑 옆에 봉투가 하나 있어서 이건 무슨 봉투지? 백화점 상품권 3장이 있어서. 10만 원짜리인가? 만 원짜리였다. 처음에 너무 놀랐다. 이걸 어디서 받았지? 법원에서 추석 선물로 직원들 3만원 준 거였다”고도 말했다.

이에 이성호는 “너도 그러더라. 상품권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구에게 받았을까?”라며 윤유선에게도 편견이 있었다고 말했고, 윤유선은 “그러네. 나도 그러네. 이 사람이 누구에게 받았지?”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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