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계약 동안 항상 가을야구 갔으면” 한화 강백호가 새 출발과 함께 밝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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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문은 두드리다보면 열릴 것."
강백호는 "내가 있는 4년 동안 한화가 항상 가을야구를 갈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 우승은 운이 필요하하더라. 4년 동안 가을야구를 하며 문을 두드리다보면 분명 열릴 것이라 본다. 한화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강팀이 되는 게 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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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강백호(27)는 2026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이적 소식을 전한 선수다. 2018년 프로 데뷔 후 지난해까지 KT 위즈에서만 뛴 그는 4년 총액 100억 원이란 대형 규모의 계약을 앞세워 한화로 이적했다.
‘천재 타자’ 강백호는 데뷔 해인 2018년부터 충격적인 성적을 남겼다. 그해 138경기에 나서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 108득점의 성적을 올려 곧바로 KBO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강백호는 2021시즌까지 매년 100경기 이상을 뛰며 3할 이상의 높은 시즌 타율을 기록했다. 홈런은 줄었지만, 콘택트 능력과 2루타 생산력을 높여 0.500 안팎의 장타율과 3년 연속 0.400 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설상가상 수비 포지션까지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강백호는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초반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타선 강화에 승부수를 던진 한화와 단 하루 만에 계약을 성사시켜 팬들을 크게 놀라게 만들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서 만난 강백호는 “기대 이상으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이 모두 잘 다가와주고 얘기도 정말 많이 해줘서 하루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컨디션을 묻자 “첫 경기서 수비적으로 내가 연습했던 게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 지금은 1루 외에 다른 수비 연습은 하지 않고 있다. (채)은성이 형이 1루 수비를 워낙 안정적으로 잘 하기 때문에 나는 형이 체력 안배를 할 때 조금이나마 공백을 메우면 충분히 성공한 시즌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백호는 “올해는 말 그대로 새 출발이라 보면 된다. 풀타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걸 이뤘는데 못하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에 대한 평가는 반반이라고 본다.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도 팬 분들께서 걱정보다는 기대를, 우려보다는 응원을 해주신다면 거기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고 전했다.
우승을 향한 확실한 이정표도 그렸다. 강백호는 “내가 있는 4년 동안 한화가 항상 가을야구를 갈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한다. 우승은 운이 필요하하더라. 4년 동안 가을야구를 하며 문을 두드리다보면 분명 열릴 것이라 본다. 한화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강팀이 되는 게 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오키나와|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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