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조인성, 유려한 액션의 비밀..무술감독 "끊임없는 고민 있었다" (인터뷰①)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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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휴민트'의 이원행 무술감독이 배우 조인성의 액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인성과 박정민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교차가 '첩보 액션'의 외피에 사람 이야기를 덧대 호평을 받은 가운데,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60만 명을 넘어서 2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세련됨 속에 현실성이 공존했던 조인성 배우의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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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영화 '휴민트'의 이원행 무술감독이 배우 조인성의 액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다. 조인성과 박정민이 만들어내는 감정의 교차가 ‘첩보 액션’의 외피에 사람 이야기를 덧대 호평을 받은 가운데,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60만 명을 넘어서 2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특히 총기 액션과 맨몸 격투, 추격 시퀀스 등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선보인 가운데, OSEN 과의 인터뷰에서 이원행 무술감독이 '휴민트' 속에 녹여낸 액션 시퀀스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이 감독은 "액션을 설계할 때 ‘동작의 멋’보다 ‘감정의 필연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기술적으로 화려한 움직임보다는 망설임이나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숨이 차오르는 리듬 등을 의도적으로 남겨 완벽한 액션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치는 몸부림에 가까운 느낌을 주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를 구해야 하는 장면에서는 공격보다 방어와 돌파, 그리고 버티는 동작을 구성해 관객이 타격감을 느끼는 동시에 인물의 절박감을 체감하기를 바랐다"라고 전했다.
세련됨 속에 현실성이 공존했던 조인성 배우의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이 감독은 "조인성 배우는 기본적인 신체 밸런스와 움직임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배우"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풍부한 액션 경험 덕분에 동작 이해도가 매우 빠르고 현장 적응력 또한 뛰어나다. 무엇보다 액션을 단순한 기술 수행이 아닌 감정 표현의 연장선으로 대하는 태도가 인상적"이라며 "이처럼 조인성 배우는 끊임없는 고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장면의 설득력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yusuou@osen.co.kr
[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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