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욕전+2주연승' 겨냥한 티띠꾼, 1R서 헐·리디아고와 격돌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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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날 지노 티띠꾼은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랭킹 3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마지막 날 3타를 줄인 리디아 고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고, 2타를 줄인 티띠꾼은 9언더파 공동 2위, 2오버파를 친 헐은 7언더파 공동 4위로 각각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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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티띠꾼은 지난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몰아쳐 정상을 밟았다.
티띠꾼과 이와이 치지(일본)가 막판까지 공동 선두로 접전을 벌이다가 티띠꾼이 17번홀(파4) 버디로 1타 차 리드를 잡아 연장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두둑한 우승상금 27만달러(약 3억9,000만원)를 생일 축하 선물로 받은 티띠꾼은 개막전 우승자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시즌 상금 1위(33만4,999달러)로 올라섰다.
그 기세를 몰아 티띠꾼은 26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6,793야드)에서 펼쳐지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 출격한다.
대회 첫날 지노 티띠꾼은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랭킹 3위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시각 26일 오전 11시 21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헐은 2주 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우승을 차지했다.
더욱이 세 선수는 1년 전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쟁했다. 3라운드까지 리디아 고가 중간 성적 10언더파 선두, 찰리 헐이 1타 차인 9언더파 2위, 티띠꾼이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3위였다.
마지막 날 3타를 줄인 리디아 고가 최종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고, 2타를 줄인 티띠꾼은 9언더파 공동 2위, 2오버파를 친 헐은 7언더파 공동 4위로 각각 마쳤다.
2026시즌 LPGA 투어 3개 대회에 모두 참가하는 리디아 고는 앞서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단독 4위, 지난주 혼다 대회 공동 5위로 2연속 톱5에 들었다.
힐튼 대회에서 티띠꾼은 공동 7위, 헐은 공동 17위를 작성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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