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 D-1’ 분주한 샌프란 현장…삼성 ‘갤S26’ 공개 초읽기

권하영 2026. 2. 25. 0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장 분위기도 한층 분주해지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는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6'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서 언팩 개최
행사장 막바지 준비 한창…보안 속 절제된 외관 연출

[샌프란시스코(미국)=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장 분위기도 한층 분주해지고 있다.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행사장으로 쏠린 가운데, 신제품 공개를 앞둔 긴장감이 감지된다.

24일(현지시각)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사진=권하영 기자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는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6’을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는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1915년 파나마-태평양 국제박람회를 위해 건립된 유서 깊은 공간이다. 현재는 콘서트나 전시 등이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며, 글로벌 기업의 주요 발표 무대로도 자주 쓰인다.

삼성전자는 앞서 2020년에도 이 장소에서 언팩 행사를 개최해 ‘갤럭시 S20’ 시리즈와 새로운 폼팩터였던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하며 차세대 모바일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행사를 하루 앞둔 현재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일대는 오프라인 언팩 준비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모습이다. 현장에는 보안 요원이 배치돼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며, 건물 외벽에는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이미지가 부착돼 행사 임박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다만 전시 공간 특성과 보안 관리 등을 고려해 대형 현수막보다는 절제된 연출이 중심을 이루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행사장 내부에 별도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신제품과 신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AI 기능과 카메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각)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 사진=권하영 기자
이번 갤럭시 S26 시리즈는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극대화하기 위해 12GB 램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며, 스마트폰의 두뇌 격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일반·플러스 모델에 엑시노스 2600, 울트라 모델에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채택될 전망이다.

일반 모델은 6.3인치, 플러스 모델이 6.7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울트라 모델은 6.9인치 디스플레이에 특히 측면 시야각을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내장된다.

출고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수요 급증에 따른 범용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부품 단가가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작 대비 출고가 인상을 유력하게 점친다.

25일(현지시각) 언팩 준비로 한창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전경을 드론으로 촬영한 모습. 영상=삼성전자

권하영 (kwon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