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신기루 결혼에 금 한 냥 선물…현 시세 900만원, 반 냥 받고 싶어"

서기찬 기자 2026. 2. 2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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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튜브 채널 '테오(TEO)'의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댄서 가비와 코미디언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유튜브 '테오(TEO)'의 웹예능 '살롱드립'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코미디언 이용진이 동료 신기루를 향한 남다른 의리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테오(TEO)'의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댄서 가비와 코미디언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이용진이 지난 2019년 신기루의 결혼식 당시 금 한 냥을 선물했던 미담을 언급했다. 현재 금 한 냥의 시세는 약 9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용진은 "지금 시세로 따지면 비싸다"며 "지금 반 냥 정도 받고 싶다. 등가 교환이 되어야 하지 않나"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코미디언 이용진이 동료 신기루를 향한 남다른 의리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유튜브 '테오(TEO)'의 웹예능 '살롱드립'

이어 금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돈으로 줄 수도 있는데 간직했으면 해서 선물했다"고 밝히면서도, "이렇게 금이 오를 줄 알았으면 나도 사놨을 거다"라며 솔직한 후회를 덧붙였다.

이용진은 장도연에게도 "이제 결혼할 때 되지 않았냐. 생각 없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장도연은 "왜 그런 재수 없는 말을 하냐?"며 결혼 계획이 없음을 단호하게 응수했다.

장도연이 "내가 결혼해도 금 한 냥을 줄 수 있느냐?"고 묻자, 이용진은 "지금은 안 된다. 금니 하나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장도연은 "금니라도 고맙다"고 맞받아치며 절친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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