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갈래요"...비카리오, 토트넘 떠난다? 유벤투스 참전→GK 교통정리

김호진 기자 2026. 2. 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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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면서, 유벤투스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비카리오는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터 밀란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지만, 최근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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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면서, 유벤투스까지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비카리오는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터 밀란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혔지만, 최근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적료로 약 3000만 유로(약 510억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유벤투스의 재정 범위 내에 있는 금액이다. 또한 유벤투스는 비카리오의 현재 주급도 맞춰줄 수 있어, 선수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조건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비카리오는 1996년생 이탈리아 국적의 골키퍼다. 그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로 합류했다. 위고 요리스가 떠난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 지난 시즌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역동적인 선방 능력이다. 194cm의 신장과 긴 팔을 이용해 슈퍼 세이브를 자주 연출한다. 하지만 후방 빌드업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는 실제로 불필요하게 볼을 끌며 상대에게 볼을 내주며 실점까지 허용하는 불안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한편 매체는 “비카리오의 이탈 가능성을 대비해, 토트넘은 이미 세 명의 골키퍼를 대체 후보로 검토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제임스 트래포드, 브라이튼의 바르트 베르부르겐, 그리고 선덜랜드의 로빈 로프스가 그 주인공이다”라고 전했다.

트래포드는 주전 경쟁을 기대하며 맨시티에 합류했지만,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 이후 벤치로 밀리며 출전 기회에 대한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반면 베르부르겐과 로프스는 각 소속팀에서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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