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신뢰 소폭 개선…성장 둔화 속 엇갈린 경기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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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1월 급락 이후 2월 들어 소폭 반등했다.
미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24일(현지시간)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의 미래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다소 완화되면서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상승했다"며 "다만 최근 4년 중 고점이었던 2024년 11월(112.8)과 비교하면 여전히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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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뉴욕=이병철 특파원】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1월 급락 이후 2월 들어 소폭 반등했다. 다만 경기침체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대지수는 13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며 불안 신호를 이어갔다.
미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는 24일(현지시간)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1.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상향 조정된 89)보다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단기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기대지수는 72로 4p 상승했지만, 여전히 침체 경고선으로 여겨지는 80을 크게 하회했다. 해당 지표는 13개월 연속 80 아래에 머물고 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120으로 1.8p 하락했다.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번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2월 17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를 반영한 것으로, 지난 20일 내려진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다.
콘퍼런스보드의 데이나 피터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의 미래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다소 완화되면서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소폭 상승했다”며 “다만 최근 4년 중 고점이었던 2024년 11월(112.8)과 비교하면 여전히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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