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6 ‘예술누림’ 공모 개시···아동·노인·장애인 대상 제안서 등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이 2026년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을 본격 추진한다.
‘예술누림’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참여가 어려운 아동·노인·장애인 등과 군장병·수용자 등이 예술 활동에 참여해 ‘예술 창작의 주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예술가의 제안과 참여 시설의 선택으로 완성되는 문화예술교육
2026년 ‘예술누림’은 예술가(단체)가 플랫폼에 프로그램을 제안·등록하면, 이후 운영 시설에서 교육 일정과 운영 공간, 참여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모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지원시설 이용자 대상과 군부대·교도소 등 특수시설에서 운영되는 군 장병·수용자 대상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아동·노인·장애인 등’대상 공모의 경우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제안서를 등록하게 되고,
이후 운영 시설은 3월 9일부터 23일까지 등록된 프로그램의 열람 및 예술가와의 상호 선택·조율을 거쳐 공모 신청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은 심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예술가 활동비와 교육 재료비 등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군 장병·수용자’ 대상 프로그램 공모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술단체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군부대·교도소 등 특수시설 연계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프로그램은 교육이 진행되는 시설과의 매칭에 따라 최종 운영 프로그램으로 확정된다.
◆ 전 생애 문화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속 지원

사업 4년차를 맞은 ‘예술누림’은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현장과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여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예술가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등록·접수 운영을 개선하는 등 플랫폼 기반 운영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예술누림은 단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넘어, 예술가의 제안과 참여 시설의 선택이 연결되는 수요자 선택형 지원사업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가와 교육 현장이 주체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구조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술누림 공모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 사업공모란과 문화예술교육 지원·연계 플랫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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