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젊고 강해진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 3년 차 승격 시동 걸었다…개막전서 이정효의 수원과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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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슬로건으로 '12un for ONE'을 내세우며 구단의 역사와 함께해 온 '12번째 선수' 팬들과 원 팀(One Team)으로 뭉쳐 승격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과 맞붙으며 새로운 시즌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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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K리그1 승격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슬로건으로 '12un for ONE'을 내세우며 구단의 역사와 함께해 온 '12번째 선수' 팬들과 원 팀(One Team)으로 뭉쳐 승격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로 김도균 감독 체제 3년 차를 맞는 서울 이랜드는 평균연령 24세의 젊고 역동적인 선수단을 앞세워 강한 체력과 기동력을 기반으로 '주도하는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시즌 핵심 전력을 대거 지켜낸 점이 고무적이다. '도움왕' 에울레르를 비롯해 아이데일, 가브리엘 등 검증된 외국인 공격 자원이 모두 잔류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해 온 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사우디 퍼스트 디비전 리그 득점왕 출신' 까리우스의 복귀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스마르를 비롯해 김오규·박창환·변경준 등 주축들이 남아 조직력을 유지했고, 지난 시즌 함께한 코치진과 지원스태프 전원이 재계약하며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양동현 코치와 티아고 피지컬 코치가 새롭게 합류해 힘을 보탠다.
전력 보강도 균형 있게 이뤄졌다. 최후방에는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일레븐에 빛나는 민성준이 합류했고, 수비진에는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을 고루 갖춘 박재환·박진영 등이 가세해 한층 두터운 수비진을 구성했다. 공격진에는 장신 공격수 김현과 박재용이 합류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과 맞붙으며 새로운 시즌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홈 개막전은 내달 7일 목동운동장에서 경남FC 상대로 열린다.
사진 =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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