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농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원정 2연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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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차이니스 타이페이·일본 원정 2연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차이니스 타이페이·일본 원정 2연전을 생중계한다.
이번 원정은 대표팀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치르는 첫 공식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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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스 타이페이전 승리 시 2차 예선 조기 확정
삼일절 한일전 격돌... 오키나와 원정 열기 극복 관건

[STN뉴스] 류승우 기자┃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차이니스 타이페이·일본 원정 2연전을 생중계한다. 새 사령탑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체제에서 치르는 첫 공식 무대인 만큼 전술 완성도와 젊은 선수들의 융화력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마줄스 감독 체제 첫 실전…세대 혼합 효과 주목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차이니스 타이페이·일본 원정 2연전을 생중계한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중국과의 예선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상승 흐름을 만들었다. 당시 이현중(나가사키 벨카)은 1차전 33득점을 포함해 두 경기에서 53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정현(소노) 역시 2차전에서 3점슛 6개 포함 24점을 기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원정은 대표팀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치르는 첫 공식 경기다. 기존 핵심 전력인 이현중·이정현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에디 다니엘(SK), 문유현(정관장), 강지훈(소노) 등 신예들이 합류해 세대 혼합 효과가 시험대에 오른다.
26일 차이니스 타이페이전…2차 예선 조기 확정 노린다
한국은 B조 2위로 2월 26일 오후 8시 차이니스 타이페이와 먼저 맞붙는다. 상대는 토종 에이스 루춘샹과 귀화 센터 브랜든 길벡을 앞세운 팀이다.
차이니스 타이페이는 지난해 일본과의 2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높이와 외곽을 겸비한 전력으로 평가된다. 다만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6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은 조 3위까지 주어지는 2차 예선 진출권을 사실상 확보하게 된다. 마줄스 감독 체제의 첫 성과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손대범 해설위원은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 새 전술을 얼마나 빠르게 흡수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이현중에 대한 집중 견제를 분산시키기 위해 이정현과 유기상의 외곽 지원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3·1절 한일전 격돌…오키나와 원정 열기 변수
대표팀은 이어 3월 1일 오후 2시 일본과 운명의 한일전을 치른다. 일본은 차이니스 타이페이전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라 있으며, 골득실에서도 한국을 앞선 상황이다.
전력도 만만치 않다. 전 NBA 리거 와타나베 유타, 단신 가드 토가시 유키(치바 제츠), 바바 유다이(나가사키 벨카) 등을 중심으로 정교한 조직 농구가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경기가 열리는 오키나와는 일본이 2023년 FIBA 월드컵에서 선전했던 '기억의 장소'로,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경기 초반 흐름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손 해설위원은 "삼일절에 열리는 한일전이라는 상징성에서 오는 부담을 어떻게 털어내느냐가 관건"이라며 "국제 경험이 풍부한 이승현, 안영준, 이현중의 경기 리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쿠팡플레이, 전문 중계진으로 현장감 전달
이번 원정 2연전 중계는 손대범 해설위원과 한장희 캐스터가 맡아 전술 분석과 관전 포인트를 심층 전달할 예정이다.
마줄스 감독 체제의 첫 시험대, 그리고 삼일절 한일전까지 이어지는 이번 원정 일정은 한국 남자 농구의 세대교체와 경쟁력을 동시에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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