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느끼는 나’ 춘천서 유진규·김동일 무용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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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몸의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무용클래스가 잇따라 열린다.
춘천을 대표하는 유진규 마임이스트가 1월 28일, 2월 25일, 3월 25일 오후 7시 춘천 공유책방 본책에서 몸과 감각을 중심으로 한 월례모임 '유진규 몸 나누기'를 진행한다.
지난 달 28일에 열렸던 첫 모임에서 유진규는 지난해 개최한 '꽃' 공연 영상을 공유하며 '왜 몸 나누기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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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몸의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무용클래스가 잇따라 열린다. 춘천을 대표하는 유진규 마임이스트가 1월 28일, 2월 25일, 3월 25일 오후 7시 춘천 공유책방 본책에서 몸과 감각을 중심으로 한 월례모임 ‘유진규 몸 나누기’를 진행한다.
50여년간 마임과 축제 현장에서 활동해온 유진규를 만날 수 있는 모임이다. 매달 한 번 자신의 몸과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몸을 경유한 시간들을 풀어낸다. ‘어떤 몸으로 지금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따라 유진규의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이 공유되고, 아주 간단한 몸의 감각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이어진다.
큰 불은 타고 나서 사라지지만, 재 속에는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 유진규의 ‘몸 나누기’는 크게 타오르는 일을 넘어서, 내 안에 남아있는 불씨들을 세상 속으로 흩어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달 28일에 열렸던 첫 모임에서 유진규는 지난해 개최한 ‘꽃’ 공연 영상을 공유하며 ‘왜 몸 나누기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25일에는 유진규가 ‘마임을 한 이유’를 주제로 1989년 ‘건망증’ 공연 영상을 공유하며 몸의 시간을 탐색한다. 내달 25일에는 ‘춘천에서 몸으로 살았다’는 주제 아래 춘천과 마임, 몸의 기억을 이야기한다.
춘천에서 활동하는 김동일 무용가는 춘천 푸른제비 아트스튜디오에서 ‘현대무용 베이직 클래스’를 연다. 3월 한 달간 진행하는 무용 수업이다.
수요일 수업은 4일 시작되며, 월·금 수업은 둘째 주인 9일과 13일에 문을 연다. 매주 월·수 오후 7시30분과 금요일 오후 1시30분에 90분씩 진행하는 수업이다.
현대무용 베이직 클래스는 호흡과 중력을 활용한 흐름을 통해 몸의 결을 이해하고 축을 이용한 방법들로 움직임의 폭을 넓혀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움직임 원리를 배우고 개별 동작들을 익힌 후에 음악에 맞춰 기본적인 동작 및 표현을 확장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현대무용에 관심이 있거나 리듬감과 표현력, 유연성을 키우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3월 수업에서는 현대무용의 특징들을 배울 예정이다. 바닥을 활용한 움직임인 ‘플로어 워크’와 몸의 축을 활용하며 무용의 감각을 ‘센터 워크’로 배운다. 이후 구르기와 슬라이딩, 스텝 등을 기초 동작으로 활용하고 음악에 맞춰 하나의 짧은 무용작품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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