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인기 절정의 순간♥이재룡과 결혼, 천추의 한"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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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유호정이 세기의 결혼식을 한 남편 이재룡으로부터 불리는 특이한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는 유호정이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내 첫사랑"이라며 유효정을 향해 팬심을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처음 유호정을 보고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 그런데 실제로 뵙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호정은 1995년 인기 절정의 순간 남편 이재룡과 결혼한 것을 언급하며 "인기 정점의 순간에 결혼을 한 건 천추의 한이지 않냐"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유호정은 배우 김승수와 부부 호흡만 세 번쨰라고 밝히며 "30년 넘게 배우 생활하면서 남편으로 세 번 만나기 쉽지 않은데 그렇게 됐다. 김승수 씨는 평소에도 저를 '여보야'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면 남편은 나를 '회장님'이라고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유호정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로 11년 만에 안방에 복귀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유호정은 김승수와 부부 사이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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