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3안타 폭발…대표팀, KIA 꺾고 3연승 질주
최대영 2026. 2.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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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을 준비 중인 한국 야구대표팀이 연습경기 3연승을 달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평가전에서 6-3으로 역전승했다.
삼성과 첫 경기 패배 이후 한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이날 승리까지 더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표팀은 25일 휴식 후 26일 같은 장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다시 한 번 점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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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을 준비 중인 한국 야구대표팀이 연습경기 3연승을 달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평가전에서 6-3으로 역전승했다.
삼성과 첫 경기 패배 이후 한화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이날 승리까지 더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발은 불안했다. 1회초 선두타자 제리드 데일에게 볼넷을 내준 뒤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선발 고영표의 슬라이더가 높게 몰리며 실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타선이 곧바로 응수했다. 1회말 김주원의 안타와 안현민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추격했다.
2회말에는 상대 실책과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말에는 무사 1, 2루에서 박해민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김주원이 2타점 적시타를 보태며 6-2로 달아났다.
KIA는 6회초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이날 박해민은 3안타 맹타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주원도 적시타 포함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대표팀은 25일 휴식 후 26일 같은 장소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다시 한 번 점검 경기를 치른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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