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어깨빵+공 패대기' 논란의 전직 두산맨, 김혜성 교체→다저스 데뷔전 치르다…공 6개로 142km 뜬공-뜬꽁-땅볼 완벽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콜어빈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였다.
콜어빈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등판했다. 팀이 3-0으로 앞선 7회초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깔끔했다. 콜어빈은 선두타자 빅터 라브라다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윌 윌슨은 중견수 뜬공으로 돌렸고, 조니 페라다도 3루 땅볼로 아웃 처리했다. 6개면 충분했다. 김혜성이 6회말 타석에 들어선 후 교체되면서 함께 경기를 뛰지는 못했다.
콜어빈은 지난 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선수다. 28경기 8승 12패 평균자책 4.48로 아쉬웠다. 볼넷 79개, 몸에 맞는 볼도 18개로 두 개 부문 모두 1위였다. 무엇보다 5월 1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박정배 투수코치와 포수 양의지에게 어깨방 후 공을 패대기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고, 2월초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권이 포함된 계약이다.

콜어빈은 메이저리그 복귀를 꿈꾸고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4경기 28승 40패 2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4.54를 기록 중이다. 201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21시즌 오클랜드에서 32경기 10승 15패 평균자책 4.24, 2022시즌 30경기 9승 13패 평균자책 3.98로 활약했다.
과연 콜어빈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다저스는 시애틀에 3-0으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3연승에 성공했다. 김혜성은 4타수 1안타로 활약했고, 지난 22일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활약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4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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