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버스 충북 혁신도시 달린다

안성수 기자 2026. 2. 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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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범운행지구 선정 … 6월 국립소방병원 개원 맞춰 노선 확대 개편
자율주행 서비스 버스 노선도. /충북도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도가 혁신도시 내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확대로 교통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도는 진천·음성군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2026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총 4억2400만원을 투입혁 신도시내에서 운행중인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에는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 6.8㎞를 오가는 노선형 자율주행버스 2대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도는 6월 서울대병원이 위탁을 맡은 국립소방병원이 개원하면 대중교통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자율주행버스가 병원을 경유하도록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조정·개편할 계획이다.

맹은영 도 과학인재국장은 "소방병원 개원을 앞둔 현재 자율주행차를 통해 병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교통접근성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수기자

tf110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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