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그렇지' 유리몸 포르징기스 또 빠진다...원정 2연전도 결장 예정

이규빈 2026. 2. 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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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징기스의 유리몸 기질이 이적 후에도 여전하다.

미국 현지 기자 '앤서니 슬레이터'는 24일(한국시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바로 포르징기스가 원정 2연전을 앞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단과 함께 합류해 원정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는 소식이었다.

포르징기스는 NBA에서 손꼽히는 유리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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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포르징기스의 유리몸 기질이 이적 후에도 여전하다.

미국 현지 기자 '앤서니 슬레이터'는 24일(한국시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바로 포르징기스가 원정 2연전을 앞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선수단과 함께 합류해 원정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는 소식이었다. 백투백 원정 경기가 예정됐으므로 2경기 모두 결장이 예상된다는 소식이었다.

포르징기스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골든스테이트로 팀을 옮겼다. 골칫덩이 취급이던 조나단 쿠밍가와 트레이드로 당장 플레이오프를 향한 윈나우 모드인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 손해 볼 것이 없는 트레이드였다.

반면 애틀랜타 호크스도 포르징기스 대신 긁어볼 만한 젊은 포워드인 쿠밍가를 영입했으므로 역시 만족하는 트레이드였다. 즉, 이 트레이드는 성사 당시에는 서로에게 윈윈으로 보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 트레이드는 루즈 루즈로 보인다. 일단 팀을 옮긴 두 선수 모두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쿠밍가는 애초에 부상 상태로 이적해 어쩔 수 없지만, 포르징기스는 상태가 심각하다. 


시즌 내내 부상을 안고 있었으나,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는 회복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 20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였고, 17분 출전해 12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포르징기스는 다시 자취를 감췄다. 지난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에서 결장하더니, 이번 원정 2연전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소식을 들은 골든스테이트 팬들도 놀라는 기색이 없다. 오히려 예상했던 일이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르징기스는 NBA에서 손꼽히는 유리몸이다. 6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NBA 커리어 11시즌 중 3시즌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 출전으로 시즌 절반도 출전하지 못했다.

드래프트 지명권을 소모하지 않고 전력 보강을 원했던 상황에서 포르징기스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부상만 아니라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했으나, 포르징기스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렸다.

과연 경기장에서 포르징기스의 모습은 언제 볼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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