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이강인, 첫 올해의 선수 영예...여자는 장슬기 선정

반진혁 기자 2026. 2. 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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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장슬기가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 KFA AWARDS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의 선수'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기자단 투표 점수 50%와 협회 전문가(전력강화위원회, 기술발전위원회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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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FA AWARDS 남자 올해의 선수 이강인.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과 장슬기가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5 KFA AWARDS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선수, 지도자, 심판,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의 선수'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남녀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기자단 투표 점수 50%와 협회 전문가(전력강화위원회, 기술발전위원회 및 여자축구 전임지도자) 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선정한다.

이강인은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합산 포인트 31.4점을 얻어 전년도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 수상자인 손흥민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트레블 멤버로 활약했고,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에도 기여했다. 대표팀에서도 꾸준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25 KFA AWARDS 여자 올해의 선수 장슬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여자부는 장슬기가 선정됐다. 여자대표팀의 20년 만의 E-1 챔피언십 우승 과정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대회 MVP를 수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강상윤과 김민지가 받았다.

강상윤은 지난해 뛰어난 기량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북의 K리그 및 코리아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A 대표팀에도 첫 선발되며 차세대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민지는 서울시청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WK리그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로 선정됐으며, A대표팀에도 첫 발탁되어 E-1 챔피언십 우승에도 기여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이정효 감독과 강선미 감독이 차지했다.

이정효 감독은 2025년 광주FC를 이끌며 탁월한 전술 운영 및 팀 조직력을 바탕으로 시도민구단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을 달성하고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선미 감독은 감독 부임 첫 해 화천KSPO를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전국체전, WK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트레블을 완성해 지도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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