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코치아카데미] “초보라도 쉽게 익히게 되는데요?” 불광중 유준상 교사가 말하는, 아카데미의 최고 효과

혜화/이상준 2026. 2. 24.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 실력과 이해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 곳.

교육 중 만난 유준상 교사는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에서 농구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나는 농구를 잘 못한다(웃음). 그래서 어떻게 가르치는 게 좋은 지 방법을 알고 싶어서 신청했다"라고 참여 계기를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혜화/이상준 기자] 농구 실력과 이해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 곳. 유스 코치아카데미다.

24일 홍대부고 체육관에서는 2026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 3기의 첫 날 일정이 열렸다.

참여한 40인의 교사들은 바쁜 일정 속, 오로지 더 좋은 수업 제공을 위한 마음 하나로 홍대부고에 모였다. 이 중 불광중 유준상 교사는 오로지 수업 질 개선을 위해 아카데미에 참여했다고 한다. 농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려는 의지도 있었다.

교육 중 만난 유준상 교사는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에서 농구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나는 농구를 잘 못한다(웃음). 그래서 어떻게 가르치는 게 좋은 지 방법을 알고 싶어서 신청했다”라고 참여 계기를 말했다.

유준상 교사의 본래 주 무대는 ‘축구’. 그러나 점차 농구로 관심의 시각을 바꿔보려 한다고 전했다. “나는 축구를 더 좋아한다. 그런데 농구를 좀 더 잘 알고 싶어서 참여한 것도 있다. 본 아카데미를 통해 더 많이 알아가게 된다.”

농구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초보이지만, 열정과 노력만큼은 초보가 아니다. 유준상 교사는 마음껏 뛰어다니며, 농구의 모든 것을 몸에 익히려 노력했다. 그렇다 보니 교사들 사이에서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유준상 교사는 “나는 초보 단계다. 그래도 크게 습득하기 어려운 건 없다. 초보 단계의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알려주신다. 따라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용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은게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아이들의 농구 실력은 각각 다르다. 진짜 잘하는 아이들도 있다면,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다. 그거에 맞게 분반을 하면, 나나 가르치는 선생님들 모두 편할 것 같다”라고 학교에서의 적용을 다짐했다.

농구만이 다가 아니라는 점도 본 아카데미의 매력이다. 1일 차는 부상 예방 테이핑법과 같이, 학교 체육 시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도 이뤄진다.

유준상 교사 역시 “농구만 배운게 아니라 좋다. 부상 예방 테이핑법 교육과 같이,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것들까지 알려주신다. 농구에 대한 프로그램은 두말할 필요 없이 좋다”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_문복주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