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러브콜’에 최시원이 올린 성경 구절…무슨 뜻이길래

백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obaek@mk.co.kr) 2026. 2. 2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최시원이 올린 성경 구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이라는 성경 구절을 올렸다.

그는 하루 전인 22일에도 역대상 16장 11절 성경 구절을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시원. 사진|스타투데이DB, 최시원 인스타그램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최시원이 올린 성경 구절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이라는 성경 구절을 올렸다.

그는 하루 전인 22일에도 역대상 16장 11절 성경 구절을 게시했다.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수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지난 19일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라는 사자성어를 게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의롭지 못한 자는 반드시 망하고 근간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판결 결과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면서다.

전한길, 최시원. 사진| 유튜브
이후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은 최시원을 향해 “개념 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혼이 뜨거운 연예인”이라며 “이런 연예인을 서포트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응원해야 한다”고 우파 진영의 지지를 독려했다. 또 최시원에게 “1만명 규모의 ‘자유 콘서트’에 꼭 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최시원은 지난해 9월에도 미국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고(故) 찰리 커크 추모 글을 올렸다. 논란이 일자 게시물을 삭제하며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겪은 비극에 대해 마음이 아파 추모한 것뿐”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고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