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는 다시 강릉, 우상호는 고향 철원으로…지선 앞 민심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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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선9기 도백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각각 강릉과 철원을 방문, 지역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래 강릉김씨대종회장, 김홍규 강릉시장,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대종회 종친들을 비롯해 6·3 지방선거 시장 및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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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전수석, 철원서 ‘접경지역 대전환의 시작’ 특강

6·3 지방선거가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선9기 도백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각각 강릉과 철원을 방문, 지역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다.

김 지사와 우 전 수석은 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6 강릉최씨 대종회 신년하례회에 나란히 참석했었다.

그는 “행정통합 특별법을 졸속으로 심사하고, 특례 대부분이 강원특별법을 베꼈는데 제가 삭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에 힘을 쏟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김주원 명주군왕은 대한민국 역사상 지방자치의 근원과 같은 존재로, 세금이나 군사조직 등 자치권을 행사해왔다”며 “이는 1000년 전에 이미 우리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김형래 대종회장은 “우리 강릉김씨 대종회가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이어져 왔다”며 “이런 바탕 위에서 한 차원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소망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같은 날 우상호 전 수석은 고향인 철원을 찾았다. 우 전 수석은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해 ‘접경지역 대전환의 시작’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회 초청으로 진행된 강원권 첫 번째 특강인 이날 행사에는 유정배 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김철배 민주당 상임고문, 김광성·이다은 철원군의원, 한금석 전 도의장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우 전 수석은 “5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의장 나가면 국회의원 3분의 2가 저를 지지한다고 했다”며 “그러나 저는 더 올라갈 수 있는데, 더 높은 자리 갈 수 있었지만 저를 필요로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있는 곳에 가서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부딪히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어 강원도로 내려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진태 #우상호 #강릉김씨 대종회 #철원 특강 #지선 경쟁 #강원도지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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