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용률 67.1%·경제활동참가율 68.7%’ 2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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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의정부시는 실업률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서 가장 실업률이 높은 시·군은 의정부시(5.3%)로 경제활동인구 25만4천명 중 실업자가 1만4천명을 차지했다.
화성시의 경우 15세 이상 인구 87만4천 명 중 경제활동인구가 60만 명을 차지해 경제활동참가율도 68.7%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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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이천-평택-포천-하남시 순
용인시 약 40%가 비경제활동인구
실업률 가장 높은 곳은 의정부시

24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서 가장 실업률이 높은 시·군은 의정부시(5.3%)로 경제활동인구 25만4천명 중 실업자가 1만4천명을 차지했다. 이어 동두천시 5%, 시흥시 4.5%, 군포시 4.5%, 오산시 4.4% 순으로 실업률이 높았다.
의정부시 실업률은 하반기 기준 2021년 4.3%에서 2022년 2.3%로 2%p 하락한 후 2023년 2.8%, 2024년 3.7%로 지속 증가했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한 양주시(5.4%)는 이번 조사에서 3.2%로 2.2%p 하락했다.
실업·취업상태가 아니며 일할 의사가 없는 15세 이상 인구를 뜻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는 용인시로 96만2천 명 중 38만2천 명(약 40%)을 차지했다. 비율로만 보면 가장 높은 지자체는 동두천시로 15세 이상 인구 8만1천 명 중 비경제활동인구가 3만3천 명으로 약 41%를 차지했다.
고용률은 화성시 67.1%, 이천시 66.1%, 평택시 64.7%, 포천시 64.1%, 하남시 63.9% 순으로 나타났다. 화성시의 경우 15세 이상 인구 87만4천 명 중 경제활동인구가 60만 명을 차지해 경제활동참가율도 68.7%로 가장 높았다. 15~29세 고용률은 포천시 50%, 이천시 49.3%, 의왕시 48.3% 순으로 높았다. 낮은 순으로는 가평군 36.4%, 과천시 36.8%, 고양시 37%다.
산업별 취업자 비중은 각각 농림어업 분야에서 연천군이 20.8%, 광·제조업 안산시 29.8%, 건설업 양평군 10.1%,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가평군 30%,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성남시 18%,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과천시 51.7%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는 시 단위 지역에서 11만6천 명 증가한 반면 군 단위는 1만 1천 명, 구 단위는 4만 명이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의 경우 시 단위 지역 1만4천 명, 군 단위 3천 명, 특별·광역시 구 단위는 1만8천 명 상승했다.
이시모 기자 sim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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