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 수원FC 이사장 선임…“수원FC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해 지원할 것”

이건우 2026. 2. 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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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이 재단법인 수원FC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 이사장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FC 출정식에 앞서 구단주인 이재준 시장으로부터 재단 이사장 임명장을 받았다.

신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사직 제안이 들어왔지만 고사했었다"면서 "하지만 과거 축구 동호회장을 할 정도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수원FC의 강등 이후 고심한 뒤 이사진에 합류하게 됐다. 중책을 맡게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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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수원FC 이사장으로 선출된 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 사진=중부일보DB
신현삼 수원시배구협회장이 재단법인 수원FC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 이사장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FC 출정식에 앞서 구단주인 이재준 시장으로부터 재단 이사장 임명장을 받았다.

지난해 수원FC 이사회는 구단의 K리그2 강등이 확정된 이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전원 사임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전임 이사진들의 공백에 따라 올해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한 신 이사장은 이로써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신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사직 제안이 들어왔지만 고사했었다"면서 "하지만 과거 축구 동호회장을 할 정도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수원FC의 강등 이후 고심한 뒤 이사진에 합류하게 됐다. 중책을 맡게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수원FC의 재도약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 이사장은 "아직 이사회가 완전히 구성이 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얘기하지는 못했다"며 "하지만, 올해는 남자팀의 승격뿐 아니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여자팀의 선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사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구단 운영 계획은 다음달 1일 개막전에 맞춰서 경기가 끝난 뒤 이사회를 소집해 의논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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