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HL홀딩스, 회사채 수요예측 1兆 몰리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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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7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이날 총 6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36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HL홀딩스의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은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4개사가 맡았다.
HL홀딩스는 회사채 발행 자금 600억원을 채무상환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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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17배 넘는 주문 몰려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
“안정적 현금흐름 유지 전망”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HL그룹 지주사인 HL홀딩스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7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L홀딩스는 이날 총 6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36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2년물 300억원 모집에 5180억원, 3년물 300억원 모집에 518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HL홀딩스는 희망 금리밴드로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해 2년물과 3년물 모두 -19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HL홀딩스의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은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4개사가 맡았다. 발행 예정일은 내달 4일이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나이스) 신용평가는 HL홀딩스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문시도 한기평 연구원은 “HL홀딩스는 자회사 지배력, 주요 자회사들로부터의 배당금유입·상표권사용수익과 자동차 부품 유통 및 물류 등 다각화된 수익 기반을 통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HL홀딩스는 회사채 발행 자금 600억원을 채무상환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만기가 돌아오는 ‘제 15-1회 회사채’ 상환과 B2B 만기결제 등 운영자금에 사용된다. 증액 발행이 확정될 경우 증액분도 차환과 운영자금에 사용된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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