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박정환 혼자라도 든든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선 32강전 출발선에서 한국 대표는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큰 세계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우승한 적이 있는 선수가 12명인데 한국 5명, 중국 6명, 일본 1명이다.
8강전에 나선 한국 선수는 4명.
한국 2위가 2년 만에 만난 일본 1인자와 겨뤄 상대전적에서 한 판도 지지 않은 채 9승째를 따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선 32강전 출발선에서 한국 대표는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과 일본이 같은 7명, 대만 2명, 베트남 1명으로 짜였다.
큰 세계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우승한 적이 있는 선수가 12명인데 한국 5명, 중국 6명, 일본 1명이다. 32강전과 16강전은 이틀에 걸쳐 아침과 낮에 두었다. 8강전에 나선 한국 선수는 4명. 아침에 두 판, 낮에 두 판을 두어 하루에 마쳤다. 8강전이 시작될 때는 한국 선수가 다 이겨 한국이 일찌감치 우승을 결정하는 꿈을 꿀 수 있었다.
첫째로 꼽는 우승 후보 신진서가 떨어진 순간 아찔했다. 8강전이 끝나고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 2위 박정환 하나라도 남아 4강에 오른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초반 포석부터 중반까지는 원하는 대로 잘 풀려 80~90점은 줄 수 있다. 하지만 중후반에 백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약간 실수가 있었는데 역전까지 허용하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
흑183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치리키 료가 시간을 더 끌어 <참고도> 백1에 두면 흑2를 거쳐 6으로 딴다. 대마 목숨이 패에 걸려서야 어떤 희망도 없다. 한국 2위가 2년 만에 만난 일본 1인자와 겨뤄 상대전적에서 한 판도 지지 않은 채 9승째를 따냈다. (43…30) 183수 끝, 흑 불계승.
[박정상 9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들 역겹다”…동남아서 ‘반한 감정’ 확산·불매운동 조짐도, 왜? - 매일경제
- “월1000씩 번다하니, 동창회 못가겠습니다”…대기업·중기 격차최대 - 매일경제
- [속보] ‘상호관세 위법’ 따른 트럼프의 새 글로벌관세 발효 - 매일경제
- [속보] 강선우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 - 매일경제
- “외부인 늘면 불안”…‘국평 70억’ 초고가 단지 보안문 설치하려다, 결국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24일 火(음력 1월 8일) - 매일경제
- 대법 “징역 6년은 부족해”…반도체 기술유출 삼성직원 판결 파기환송 - 매일경제
- [단독] 검찰 ‘주가조작 혐의’ 대신증권 압수수색…윗선·공범 찾는다 - 매일경제
- 부하 직원에게 초과근무 대리 서명 지시…‘시간외 수당’ 챙긴 공무원 - 매일경제
- KBO, ‘대만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