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 '스팀 넥스트 페스트' 출격…글로벌 무대서 신작 존재감 각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국내외 게임사들이 올해 첫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신작을 대거 공개한다. 출시를 앞둔 기대작부터 실험적인 인디 타이틀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은 게임 체험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이날부터 다음달 3일(한국 시간 기준)까지 개최한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다. 매년 2월, 6월, 10월 세 차례 진행하며 스팀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수백여 가지의 체험판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를 통해 게임사는 신작 정식 출시 전 이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얻을 수 있고, 이용자는 스팀에 출시 예정인 게임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앞서 행사에 참여해 호평 받은 게임들이 출시 후에도 성과를 이어가는 사례들이 나오면서 업계에서는 흥행 등용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먼저 드림에이지는 본파이어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팀 기반 PvP 게임 신작 '알케론'을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알케론은 45인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총 15개 팀을 이루고,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PvP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걸쳐 '킴성태' '오아', '엊우진', '풍월량', '타요', '안녕수야', '듀단' 등 팬덤과 실력을 겸비한 총 50여명 규모의 인플루언서들과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열기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햄스터 톡'을 글로벌 이용자들 앞에 선보인다. 라인게임즈의 자체 개발 타이틀인 햄스터 톡은 게임 구동 이후에도 업무를 비롯한 일상적인 컴퓨터 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방치형 게임의 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기존에 PC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진행 방식이 눈길을 끈다.
이용자는 게임 내 '햄스터'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광장'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다.
햄스터 톡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넓힌 뒤 최종적인 피드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텐센트 산하 개발사인 사로아시스 스튜디오는 신작 애니메이션 전술 슈팅 게임 '페이트 트리거'를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출품했다. 페이트 트리거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3D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특징이며, 각기 다른 고유 스킬을 지닌 영웅 '어웨이크너'가 되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특히 총기 사격과 캐릭터별 고유 스킬을 결합한 다채로운 전술 연계가 가능해, 기존 장르의 게임과 차별화된 전략과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배틀로얄 모드 '어웨이큰'을 비롯해 '팀 경쟁'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총 10종의 개성 넘치는 '어웨이크너'를 모두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서울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거점에 다수의 서버 노드를 증설했으며, 한국어 자막과 한국어 음성 더빙까지 지원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밖에 국내 인디게임사 젤리스노우는 로그라이크 덱 빌딩 장르 신작 '덱랜드'를 출품했다. 덱랜드는 전통적인 덱빌딩 게임의 수치 중심 전투를 넘어, 보드게임의 공간 개념을 도입한 작품이다.
이번 체험판에는 튜토리얼 강화, 카드 합성 UI/UX 전면 개편, 난이도 밸런스 조정 등 주요 시스템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덱랜드는 유저 반응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달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과 콘텐츠 추가를 통해 정식 출시까지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속옷도 없이 덩그러니…두 눈을 의심케 하는 파격 노출 패션[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절친' 김희재도 몰랐다…윤태화 "이혼 숨긴 이유? 아내로서 역할 못 해" ('미스트롯4') - 스포츠한
- '솔로지옥5' 최미나수, 내추럴 비주얼 매력 폭발한 수영복 화보 - 스포츠한국
- '라이프 오브 파이' 박정민 "무대 오른 순간 잡념 제거하고 공연의 신이 와주시길 기대해"[인터뷰
- 치어리더 김현영, '딱붙' 옷 입고 카페에서 한 컷…S라인 여신[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에스파 닝닝, 맨몸에 퍼코트만 걸친 화보…하이힐 각선미 '아찔'[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안유진, 내려간 바지 지퍼에 '깜짝'…세상 힙한 로우라이즈 패션[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제니, 침대 위에서 뿜어낸 퇴폐미… 눈빛 하나로 압도하는 '인간 샤넬'[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나혼산' 꽃분이, 하늘나라로…구성환 "믿기지 않아"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한 뼘 '셔링 비키니'로 뽐낸 아찔 볼륨감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