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물리시스템 모델링...솔버엑스, AI 학회 ‘ICLR’ 논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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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솔버엑스가 세계 최상위 AI 학술대회인 'ICLR 2026'에 연구논문이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
최윤영 솔버엑스 대표는 "이번 ICLR 2026 채택은 솔버엑스가 추구하는 물리 월드 모델의 기술적 토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고 수준의 아키텍처 설계 능력과 제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결합해 전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패러다임을 바꾸는 물리 AI 엔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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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현학습학회(ICLR)는 신경정보처리스템학회(NeurIPS),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와 함께 AI 분야의 3대 학회로 꼽힌다.
솔버엑스가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논문은 ‘ConvT3’ 기술에 대한 연구로, 영상 데이터와 물리 시스템을 동시에 모델링할 수 있는 차세대 AI 아키텍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트랜스포머 모델의 과도한 연산 비용과 순환 신경망(RNN) 계열의 학습 제약을 동시에 극복한 상태 공간 모델(SSM) 기반 구조를 선보였다고 솔버엑스는 설명했다.
솔버엑스가 개발한 ConvT3 구조는 공간적 상호작용과 시계열적 안정성을 단일 아키텍처에서 구현해 장시간 시뮬레이션에서도 물리 법칙이 어긋나지 않는 정밀한 예측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간 경과에 따라 오차가 누적되던 산업용 컴퓨터 보조 공학(CAE)의 고질적인 문제를 아키텍처 수준에서 개선해 정밀한 예측 성능을 확보했다.
솔버엑스는 물리 법칙을 내재적으로 학습하는 물리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용 엔지니어링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21년 법인 설립 이후 카카오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오티엄캐피탈, 패스트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최윤영 솔버엑스 대표는 “이번 ICLR 2026 채택은 솔버엑스가 추구하는 물리 월드 모델의 기술적 토대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고 수준의 아키텍처 설계 능력과 제조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결합해 전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패러다임을 바꾸는 물리 AI 엔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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