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맞춤형 일자리사업 본격 가동…4억2천만 원 투입

신승남 기자 2026. 2.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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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올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구미시가 선정된 사업은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1억6천만 원) △신중년 고용지원사업(1억8천만 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8천만 원) 등 3개 사업이다.

먼저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이공계 전문 인력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양성하는 사업으로 8개 기업에 R&D 프로젝트 과제비를 지원하고 신규 채용 인원에 대한 도제훈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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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터 신중년까지, 전 세대 일자리 확대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올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구미시는 최근 경북도가 공모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해 3건 모두 선정됐다. 이에 따라 4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구미시는 청년, 신중년, 반도체 전문인력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고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미시가 선정된 사업은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1억6천만 원) △신중년 고용지원사업(1억8천만 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8천만 원) 등 3개 사업이다.

먼저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이공계 전문 인력을 지역 기업과 연계해 양성하는 사업으로 8개 기업에 R&D 프로젝트 과제비를 지원하고 신규 채용 인원에 대한 도제훈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이공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6개월 간 지원해 신중년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한다.

올해 새로 시작하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급증하는 전문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80시간의 핵심 공정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 40명을 양성하고 이들 중 28명의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기 채용에 그치지 않고 장기근속으로 이어지는 일자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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