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연고 논란' 정면돌파…"계양을 인연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평가받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일각에서 연고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계양 주민들과 인연이 있다"고 반박했다.
현재 출마를 준비 중인 계양을과 인연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선 "이 대통령이 재보궐 나섰을 때, 같이 선거운동을 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으로부터 기소를 당하기도 했는데, 당시 무죄를 받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계양 주민들"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남준 대변인이 2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희귀 질환 환우·가족 현장 간담회 참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24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inews24/20260224153703740jhyp.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평가받는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일각에서 연고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계양 주민들과 인연이 있다"고 반박했다.
김 전 대변인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약 한 시간가량 면담했다. 지난 20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사실상 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한 행보다.
그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대변인직을 마무리하고 당에 복귀하는 의미에서 당대표를 만났다"며 "출마 의지를 말씀드렸고, 대표께서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고 했다.
현재 출마를 준비 중인 계양을과 인연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선 "이 대통령이 재보궐 나섰을 때, 같이 선거운동을 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으로부터 기소를 당하기도 했는데, 당시 무죄를 받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계양 주민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 첫 시작도 계양을에서 했고, 그래서 주민 분들과 인연이 있다"며 "지금은 계양 주민이어서 그런 점을 잘 봐달라"고 강조했다.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자 관련 당내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시각에 대해선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였다. 그는 "출마 의지를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면서 "당연히 당에서 결정하는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계양을 보궐선거를 둘러싼 당내 경쟁 구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김 전 대변인 외에도 송영길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송 전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계양을에서 내리 5선을 지낸 인연이 있다. 아울러 지난 2022년 서울시장 도전을 위해 지역구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이 대통령의 국회 입성 통로를 열어줬다는 평가도 받는다. 여기에 박찬대 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최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계양을과 연수갑에 누가 공천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북모텔 연쇄살인녀, 남자친구 상대로 1차 실험한 것" 범죄 전문가 분석
- "장난 치면 더 세게 돌아올 것"⋯트럼프, 합의 번복국에 '보복관세' 경고
- "남들 팔 때 더 산다"⋯부자 아빠, '비트코인' 추가 매수한 이유는?
- '백만닉스' 이어 '20만전자'…삼성전자, 장중 20만원 터치
- 의정부 터널서 발견된 '1억원 금팔찌' 주인 나타나⋯"부부싸움 중 화가나 버려"
- '강북 모텔 연쇄 살인' 20대 여성 미화?…"키 170 미인, 나 같아도 음료 마셔"
- 의붓딸 음란채팅 목격한 계부, 훈육은커녕…"돈벌이 되겠는데?"
- "남자만 예뻐하는데 내가 왜?"⋯의대 합격 딸, 외가 거부하자 남편도 아내에 '버럭'
- HBM4 출하전 돌입…삼성·SK '양산 수율' 승부 시작
- 李 대통령 "다주택 자유지만 책임은 못 피해… 손익 역시 각자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