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산불 위험! 대전·세종·충남 산불 위험도는?

조영호 2026. 2.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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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조영호 기자
■ 출연 : 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안전건설과 교수
■ 구성 : 한세희 작가
■ 기술 : 민경수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VMoST91M_Eg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영호 기자 (이하 조영호)
지난 주말 예산과 서산, 논산 등 충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건조 특보 속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번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오늘 생생 인터뷰는 우리 지역 산불 위험도는 어느 수준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 건설안전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세요. 먼저 자세한 말씀 나누기 전에 방금 들어온 속보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 2단계 지금 발령되고 있는데 진화율이 70%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출과 함께 헬기를 동원해서 본격 진화했는데 좀 진화 속도가 좀 빨라지는 모양입니다. 교수님 지금 산불 계속 말씀드릴 텐데 올봄에 이 산불 상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대개 3월 정도부터 좀 많이 시작하는데 지금 2월이거든요. 2월부터 이 산불이 확산세가 좀 심상치 않은데 지난 주말에만 16곳에서 산불이 발생했고 좀 심각하다 이런게 다들 말씀하시는데 교수님 의견도 비슷하시겠죠

▷ 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안전건설과 교수 (이하 김동은)
지금 통계로만 봐도 엄청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전국적으로 한 올해 2월만 봐도 2월만 해도 거의 89건 정도가 상세하게 지금 통계가 되고 있는데 이걸 또 평균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두 두 곳 이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이제 이런 피해 면적을 보게 되면 피해 면적이 약 247헥타르가 되는데 이거는 작년 대비했을 때 약 16배 정도의 피해 면적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저께 함양 지역 같은 경우는 이제 주불이 잡혔는데 어저께 5시에 주불이 잡혔다고 하는데 지금 아까 말씀해 주신 밀양 화재 같은 경우는 이 진압이 되기 바로 직전인 4시 10분에 발생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제가 계속 말씀드리겠지만 한 군데에서 발생되는 게 아니고 여러 군데 동시다발성이 이번에 산불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우리 지역 같은 경우도 26년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은 총 산불이 충남 대전 지역이 23건이 나왔습니다. 근데 2월 한 달만 15건이 몰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중적으로 3월이 오기 전에 집중적으로 지금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 이렇게 보다 보니까 지금 너무 가뭄이 심했습니다. 올해 눈도 많이 안 내리고 하다 보니까 토양 자체가 마른 장작처럼 말라져 있기 때문에 이게 더 위험성이 있고 바람도 좀 잦아지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불이 꺼지기 힘들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조영호
오늘 저녁까지 전국적으로 눈비 소식이 있어서 좀 다행스럽기는 한데 좀 많지는 않아서 좀 해갈에 도움은 좀 되겠지만 뭐 흡족하지는 않다 이제 이런 상황인데 지금 함양 산불 말씀을 해 주셨지만 경남 쪽에 함양 밀양 이쪽 산불이 좀 심상치가 않지 않습니까? 잔불도 뭐 계속 이어지고 있고 지난 주말에 또 이 충남 쪽에 산불 났고 뭐 계속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우리 지역뿐만 아니고 이 산불의 원인 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요?

▷ 김동은
산불의 원인이라고 보게 되면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데 뭐 100%가 인재입니다.
인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다만 조금 우리 지역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이 지난 주말에 이제 어 발생한 예산은 예산 대소면과 이제 서산 대산면의 산불로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쪽이 약 52.5헥타르의 산림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소방 당국하고 경찰이 합동 수색을 하고 있는데 이 문제가 되는 건 예산 산불 같은 경우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산불이 났다는 그 정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당시에 과연 사람이 없었을까 있었을까라는 그거부터 이 판단을 내리고 있고 그걸 배제하지 않고 지금 얘기하고 있고 뭐 전체적으로 통계적으로도 봐도 이제 무조건 인재입니다. 인재이기 때문에 부주의 사람의 부주의로서의 인재이기 때문에 주된 원인이 되고 또 농촌 같은 경우는 지금 시즌이 새로운 이제 밭매기나 모내기를 하기 위한 영농 부산물을 이제 소각하는 시즌이다 보니까 이에 인해서 사고가 많이 나고 이번 예산 서산 같은 산에서 발화 원인 파악하는 것도 힘든 산불이 발생되는 게 또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현재 감식에 대한 현장 감식에 대한 고도화는 물론하고 우리가 아직 예측하지도 못하는 사각지대도 한번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조영호
지금 교수님 좀 중요한 부분 짚어보셨는데 이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나라도 살림이 충분해서 자연 발화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부분 사람의 어떤 불씨 취급 부주의나 뭐 그 인위적이든 사람에 의한 인재다 100%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말씀이 좀 타당하다 저도 이렇게 좀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산악 지형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 산불 대응도 어려움이 클 것 같은데 이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서 여러분들 많이 애쓰고 계십니다. 산불 진화 초기 대응 물론 중요하겠죠, 어떻게 진화를 작업을 이어 나가야 할까요?

▷ 김동은
산불은 공중하고 지상이 동시에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산불에 제일 크게 주부를 끌 수 있는 건 헬기입니다. 헬기이기 때문에 헬기를 통해서 주부를 잡아가면서 지상에서 지상 대원들이 투입돼서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올라가서 유기적으로 이제 좀 해 줘야 하는데 또 이제 문제는 이 진압 대원들이 올라갈 때 문제가 불길이 바람의 방향이 계속 바뀔 수가 있습니다. 산불 같은 경우는 어 안에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바람 방향이 바뀌면 고립이 될 수 있거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진압 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우선 퇴로 확보나 안전로를 해줘야 되고.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산불에 대한 자원 인프라가 잘 돼 있습니다. 헬기도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고 또 진압 대원도 많이 있는데 문제는 인프라는 잘 돼 있지만 자원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야간에는 헬기가 뛰지 못하기 때문에 무조건 인력이 나가야 되는데 인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원에 문제점이 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조영호
이렇게 진화 작업을 하시는 분들 안전 문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 좀 있을까요?

▷ 김동은
우선 진화를 하실 때는 이제 이 연기라는 게 지금 낮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야간 산불을 잡으실 때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 연기가 파악이 안 됩니다.
우리가 불이 난다고 하면 제일 중요한 게 연기가 어디 나오는지 연기가 어느 방향을 타고 오는지 그럼 불은 얼마큼 나한테 다가왔는지를 파악하기가 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꼭 연기나 불에 대한 인지를 꼭 해 주시고 약간 진압을 들어가셔야 할 것 같고 자기 체력이 좀 힘드시다고 하면 좀 이 쉼터를 가져서 좀 쉼을 가지시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영호
네 산불 확산에서 가장 큰 변수가 바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바람이 불면 불똥이 이 산에서 막 저 산으로 도깨비불이라고 그러죠. 막 날아다니고 그러지 않습니까? 강풍이 붙으면 확산 속도 어느 정도까지 빨라집니까?

▷ 김동은
이게 소방 용어로는 비화라고 하는데 볼트는 비화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이제 비화가 자라게 되면 몇 km 그러니까 1km 2km까지 갑니다. 1km 기본적으로 1km~2km 가는데 바람으로 말씀드리면 초속 6m라고 할 때는 6m로 할 때 그 바람의 불티가 비화가 약 26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26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비화 현상이 지금 문제가 되는 게 모든 화재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게 이 비와 바람을 타고서는 마른 장작이 돼 있는 이 토지에 올라가다 보니까 이쪽 한 섹션이 아니고 여러 섹션에 지금 불이 나서 이 자원들이 투입을 못 해서 주부를 못 잡고 지금 옆에 방어선만 구축하는 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주부를 잡기 위해서는 이 바람을 좀 처리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영호
네 속보 아까 잠시 전해드렸는데 이 밀양 쪽에 바람은 좀 다소 잦아들었대요.
근데 이제 연무가 껴가지고 헬기 운영에 좀 어려움이 있다. 이제 이런 속보가 들어왔는데 산불 진화하면서 자연 환경도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되겠네요. 산불, 정부의 대책 한번 짚어볼게요. 정부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당초 2월 1일부터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산불을 막는 데는 역부족으로 보이는데 이제는 전국 어디서든 대형 산불 가능성이 생존하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게 맞겠죠

▷ 김동은
네 맞습니다. 과거 같은 경우는 산불이라고 하면 거의 동해안 동해안이 제일 많았습니다.
우리 서해안보다는 동해안이 많은데 양간지풍을 통해서 이제 그쪽에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하고 침엽수가 많은 쪽이라서 동해안에서 많이 발생됐지만 이제 우리 서해안 대전하고 충남 서해안 쪽에서도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말라 있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인해서 언제 어디서든 큰 불이 날 수 있고 또 항상 중요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큰 불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도 지금 대형 산불이 발생되기 위험도가 높아진 시즌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조영호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을 하면 이 가용 자원을 운영하는 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산림 당국이나 소방 당국에서 이 자원과 인력을 적절히 배분을 해서 산불 진화에 나서시겠지만, 아무튼 이 항상 강조드리지만 산림 주변에서 불씨 관리 정말 철저히 해야 되겠습니다.
산불은 초기 30분이 골든타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초동 진화의 중요성을 일컫는 말 같은데 실제 어떻습니까?

▷ 김동은
우선은 이 재난 시즌의 모든 게 이제 골든타임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재난 골든타임이라는 게 익명하고 그 인명하고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모든 재난에서도 중요한 게 골든타임인데 이 골든타임 30 산불에서의 골든타임 30분이라는 게 지표화합니다. 그러니까 땅만 탔을 때가 30분 정도인데 30분 이후에는 이 땅만 타는 게 아니고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수간 층 즉 나무가 물을 타고 공기를 탈 수 있는 수간 층이 올라가기 때문에 나무 위에 올라갈수록 불이 올라가면 무거워지고 또 이게 꺾이기 때문에 옆으로 전파되기가 더 쉽습니다. 또 바람을 타고서 옆으로 이동하기가 쉽기 때문에 그때가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30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때 나무 위에 올라가는 게 수간화라고 하는데 수관화가 되면 이 바람을 통해서 불티가 비산되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는 또 헬기가 진압된다고 해도 헬기가 투입된다고 해도 주불을 찾기는 좀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 조영호
물론 이게 불이 나서 지상에서 이제 올라가지 않습니까? 근데 또 밑으로 내려가는 그 낙엽층 밑으로 내려가서 얘네들이 꺼진 것처럼 보이는데 관리를 잘 못하면은 이게 재발화의 요인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진화하시는 분들께서 세세하게 꼼꼼히 잘 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상황을 다 고려해서 진화 작업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 말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충남의 산불 대응 체계를 볼 때 우리 헬기나 장비 인력 면에서 좀 충분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 김동은
우선 인프라 먼저 말씀드리면 인프라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충남도 같은 경우는 헬기 1대를 더 임차를 해서 2호기까지 운영을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프라는 좀 충분하게 돼 있고 이 현대화도 돼 있고 기술력도 되게 좋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제는 자원입니다. 자원이 부족한 이유가 이 이유를 한번 설명을 드리면 최근에는 이제 산 밑에 인접 지역이죠. 이 지역을 보게 되면 거의 카페나 요양병원이나 식당 이런 게 많이 지어졌습니다. 산림청이나 소방 당국이 산불이 발생되면 이거를 최우선시되는 게 인명하고 민가 안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산불이 나서 위로 산불은 위로 올라가는데 우선은 소방대원하고 이제 산림청에서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서 밑에 방어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불을 잡으러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부족한 겁니다. 주불을 잡으러 위로 올라가는데 방어선 먼저 구축하고 그다음에 올라가기 때문에 더 큰 대형 화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지역 같은 경우도 지금 쉽게 말하면 자원이 부족한 거지 인프라는 돼 있지만 제조는 다 돼 있고 장비도 다 돼 있지만 이 불을 끌 수 있는 인원이 좀 부족하다. 특히 이제 야간 같은 경우는 헬기가 뜨지 못하고 지금 오늘 연무가 있거나 이렇게 야간이 있으면 헬기가 붙을 경우는 순수하게 사람이 등지 펌프를 메고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면 장비도 무겁고 또 이 진압대원들의 나이대도 좀 높기 때문에 그래서 힘든 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또 동시다발적입니다. 이쪽에서 불이 껐다 하면 또 반대쪽에서도 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자원이 지금 인프라는 잘 돼 있지만 자원에서는 좀 우리 지역도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조영호
네 통계를 보면 산불 원인 아까도 교수님 언급을 해 주셨는데 교수님께서는 100% 인재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지 않습니까? 근데 통계로 보면 한 8.90% 정도를 인재라고 이렇게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범하는 실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봐야 되겠죠.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동은
자연 발화라고 하면 미생물 발효 분열이나 여러 가지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퇴비층이 되거나 건조할 때 이렇게 되는데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산림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벼락을 맞고 불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최근에도 우리가 비가 많이 내리거나 벼락을 친 적이 우리 지역에 없었고 우리나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자연적인 발화는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거의 제가 지금 99% 100%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인제 사람의 원인을 파악하면 무조건 사람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인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 이게 큰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하는 안일함입니다. 산에 올라가실 때 화기를 갖고 올라가시거나 아니면 좀 여러 가지 준비를 하시고 올라가시는 분들 때문에 나 하나쯤은 괜찮지 이런 안이함이 큰 구멍이기 때문에 아무리 우리가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을 하고 또 진압하기 위한 시스템을 잘 갖춰놔도 국민들이 협조해 주지 않으시면 이거는 산불은 계속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 조영호
가장 큰 걱정이 되는 부분이 아까 교수님 언급을 해 주셨지만 이 농산 부산물 소각 행위 이거 정말 하지 말자 이런 캠페인도 많이 하고 산림청에서는 태우지 마세요 뭐 이런 캠페인도 많이 하는데 이 부분 굉장히 위험하지 않습니까?

▷ 김동은
우선 관행이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렇게 과거에서도 계속 진행됐던 그 내용인데 소방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소각 행위를 하면 안 된다라고 해서 벌금까지 나와 있긴 한데 이거를 뭐 단속하는 거는 좀 구두로만 좀 계도 기간이기 때문에 궤도만 해 주지만 이제 어느 정도의 좀 압박이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이런 압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거를 그 농민들한테 이렇게 해 주시면 너무 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제도를 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그 소각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거미 같은 경우가 더 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없어지기 때문에 이 익충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걸 반대로 소각이 아닌 파쇄 같은 걸 이용해서 지자체에서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 소각 대신 이 농산물을 파쇄해서 걸음으로 만들어주는 이런 제도 또 특히 고령화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다 소각 파쇄하기 힘드시기 때문에 젊은 청년층 아니면 뭐 봉사자들을 이용해서 파쇄하는 서비스를 지자체 제도를 이용해서 소각을 안 해도 안 해도 우리가 이 농산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걸 조금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조영호
네 산불의 양상이 뭐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큰 산불이 대형 산불이 많이 났지 않습니까? 산불 날 때마다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빠지지 않고 얘기 나옵니다. 이런 기후 변화나 지구 온난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장기화된다 이런 분석이 있는데 실제로 예전 산불과 좀 비교했을 때 이런 현상이 좀 두드러지나요?

▷ 김동은
네 맞습니다. 우리 지난여름에 되게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열대야라는 것 때문에 되게 힘들지 않았습니까? 밤에도 더웠고 뜨겁고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인 지금 상황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해가 진 다음에는 기온이 좀 떨어져서 습도가 좀 습속의 습도가 좀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이제 산불이 진화되거나 아니면 산불이 좀 잔불이 없어지는 상황이 돼야 되는데 이게 없는 상황이 되고 또 그런데도 밤이 되면 대기가 여전히 불안정하고 바람까지 붑니다. 그러다 보니까 산불이 더 클 수밖에 없고 언제나 언제나 불이 더 커지고 야간 산불 자체가 이어지고 피해 면적이 기하급수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조영호
이 야간 산불 이게 참 궁금한 게요. 이 야간에 왜 불이 날까? 지금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야간에 사람이 불을 피우기 때문에 산불이 나는 거지 않습니까? 인명 피해 사례를 보면 야간 산불의 경우 대피를 늦추다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좀 어떻습니까?

▷ 김동은
원인 야간 산불의 원인은 진짜 간단합니다. 흡연입니다. 흡연해서 야간에 이제 캠핑을 가시든 그래픽을 가시든 이제 산림 가까운 데서 흡연하시고 이제 불티가 넘어가서 바람을 타고 갔을 때 산불이 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이제 대피를 하실 때 인명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야간에는 연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제일 중요한 게 인명에서 불에서 인명의 피해가 가는 게 이 화염이 아닙니다.
유독가스입니다. 나무들이 타면서 나오는 유독가스가 연기랑 같이 흡입되면서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유독가스나 이런 데서 이제 피해가 좀 있고 특히 이제 산림 우리 고령화 되신 분들 같은 경우는 대피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상황 점포가 늦어서 거 골든타임을 놓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제 고령화 분들은 우리 집에 있을 때 산불이 났다고 하면 아 설마 우리 집까지 왔을 때 오겠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 조영호
알겠습니다. 산불 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 안전과 교수였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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