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2000억 실버타운서 오열…"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 ('백만장자')

김진수 2026. 2.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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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24회에는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환원한 백만장자, '2,000억 실버타운'을 세운 주인공 박세훈이 출연한다.

이번 실버타운은 서장훈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외할머니의 귀여운 에피소드에 서장훈도 미소를 지었으나, 실버타운에서 예상치 못하게 마주한 외할머니의 흔적에는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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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24회에는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환원한 백만장자, '2,000억 실버타운'을 세운 주인공 박세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강남구 2,000평 부지 위에 브랜드 가치 2,000억 원의 '도심 속 실버타운'을 세운 박세훈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세훈은 국내 최초로 실버타운과 요양 시설을 한 건물에 설계하며, 시니어 세대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품격 있는 삶까지 책임지고 있다. 그는 40년간 에어컨 열교환기 사업에 매진하며 연 매출 최대 1,400억 원을 달성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그는 "실버타운에서는 단 한 푼도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평생 일군 성공을 사회에 돌려주기로 결심한 그의 속내와 눈물겨운 사연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총 230세대, 약 3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실버타운 내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약 16평 규모의 아늑한 일반형 주거 공간부터 25평형의 확장형 주거 공간까지 다양한 타입의 생활 공간이 소개된다. 또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배려 포인트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노래방,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건강관리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과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식당까지 공개되어 시니어들의 활기찬 일상과 수준 높은 주거 환경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보던 장예원은 "내가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은데, 지금부터 예약이 가능하냐"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번 실버타운은 서장훈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장훈은 "사실 2년 전까지 저희 외할머니가 여기 계셨다"라고 운을 떼며 먹먹한 속내를 드러냈다. 박세훈은 "서장훈 씨 할머님은 늘 깔끔하고 활발하셨다. 저를 보면 출근 체크를 하듯 하이 파이브를 건네셨다"라며 생생한 추억을 전했다. 외할머니의 귀여운 에피소드에 서장훈도 미소를 지었으나, 실버타운에서 예상치 못하게 마주한 외할머니의 흔적에는 눈물을 쏟았다.

장예원마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게 만든, 서장훈이 그리운 외할머니를 마주한 선물 같은 시간은 2월 25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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