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물속 미세 플라스틱 포집·분석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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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연구팀이 물속 미세 플라스틱을 포집·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국민대는 김형민 응용화학부 교수팀이 이러한 연구 성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물속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포집하는 장비로 수중 플라스틱 분석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김형민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수중 미세 플라스틱뿐 아니라 다양한 화학·바이오 물질을 대상으로 전수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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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연구팀이 물속 미세 플라스틱을 포집·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세 플라스틱은 5mm 이하의 플라스틱으로 인체와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해양에 누적되는데 워낙 물속에 넓게 분포하기에 이를 포집, 분석하는 일이 과학계의 오랜 과제였다.
연구팀은 선형 광학 집게(Optical line tweezer)와 초분광 라만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검사 장비를 개발했다. 이는 물속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포집하는 장비로 수중 플라스틱 분석의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재헌 박사팀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에는 이지연 석사와 박수빈 박사가 주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분석 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ACS Sensors)에 게재됐다.
김형민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수중 미세 플라스틱뿐 아니라 다양한 화학·바이오 물질을 대상으로 전수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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