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족센터,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 운영

주하연 기자 2026. 2. 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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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족센터는 오는 3~11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을 운영한다. 울산 중구가족센터 제공

울산 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 '한국어 교육'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초급, 중급, 토픽반 등 총 6개 반으로 과정별 주 2회 2시간, 총 58회 운영된다.

교육은 한국어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25일 배치고사를 실시해 학습자별 수준을 파악한 뒤 다음 달 9일부터 한국어 교육이 시작된다.

서선자 울산 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수준·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