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도의원, 의정부시장 출마 선언 "이재명 정부의 페이스메이커 되겠다"

이선호 기자 2026. 2. 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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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석규 경기도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하며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오석규 경기도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의정부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의정부 시민의 충직한 도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 도의원은 이어 재정·미래발전·시민주권 등 의정부가 직면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복안으로 시정 비전 '기본이 탄탄한 의정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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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이 24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선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석규 경기도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하며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오석규 경기도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의정부시장 출마선언을 하고 “의정부 시민의 충직한 도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 도의원은 이어 재정·미래발전·시민주권 등 의정부가 직면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복안으로 시정 비전 ‘기본이 탄탄한 의정부’를 발표했다.

오 도의원은 의정부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 그리고 지역내총생산(GRDP) 등이 경기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미래 먹거리와 비전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4년 기준 의정부 재정자립도는 23.2%로 25위, 재정자주도는 47.1%로 30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1천594만원 등으로 31위”라며 “주권자인 시민과 함께 이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AI행정혁신, ‘동의정부역 신설’을 통한 의정부 동·서 균형발전, ‘24시간 의정부 생활권(정주-일자리-민생 선순환)’, 지역특화산업(K컬쳐·K패션 등) 양성 및 관련 생태계 조성, 지역성장을 위한 기업 및 기관 유치 등을 공약했다.

오 도의원은 “정치는 진실·성실·절실로 승부해야 한다”는 이해찬 전 총리(민주당 전 상임고문)의 ‘삼실(三實)’ 철학으로 주권자인 시민의 뜻을 받들어 왔다”며 “어떤 것이 중요한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빨리 해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20년 전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에 출마하면서 ‘권력이 아닌 일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호소한 것을 기억한다”며 “주권자인 시민들이 본인을 “의정부시를 혁신할 충직한 도구로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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