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허비 행콕·자넬 모네에 도겸X승관·에픽하이·한로로까지

김수영 2026. 2. 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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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2026 서재페')'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월 재즈를 기반으로 한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던 1차 라인업에 이어 30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4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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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이빗커브 제공


'제18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2026 서재페')' 2차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월 재즈를 기반으로 한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던 1차 라인업에 이어 30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4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65년의 커리어와 14회의 그래미 수상의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의 개척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FKJ(프렌치 키위 주스), 현대 R&B를 대표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엘라 마이(Ella Mai), 폭발적인 펑크 사운드의 코리 헨리 & 더 펑크 어파슬스(Cory Henry & the Funk Apostles), 몽환적이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의 인도네시아 혼성 듀오 갈다이브(Galdive), 그리고 두터운 국내 팬층을 보유한 마마스 건(Mamas Gun), 프렙(PREP),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6 서재페'로 처음 한국을 찾는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눈에 띈다. 소울·펑크·힙합을 융합한 퍼포먼스의 엔터테이너 자넬 모네(Janelle Monáe), 아이슬란드 대표 밴드 오브 몬스터즈 앤 맨(Of Monsters and Men), 현 영국 재즈를 대표하는 키보디스트 조 아몬-존스(Joe Armon-Jones), 부드럽고 풍성한 R&B 보컬의 에밀리 킹(Emily King),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유산을 계승한 쿠바 앙상블 부에나 비스타 오케스트라(Buena Vista Orchestra)를 비롯해 앤슨 세아브라(Anson Seabra), 스테이시 라이언(Stacey Ryan), 디 새크리드 소울즈(Thee Sacred Souls), 엔지(Enji), 애런!(aron!)과 같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가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난다.

국내 출연진 역시 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됐다. 그룹 세븐틴 DxS 도겸X승관, 씨엔블루, 에픽하이, 백예린, 실리카겔, 웨이브투어스, 장범준, 최유리, 한로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더 폴스, 윤석철의 새로운 프로젝트 윤석철 아티팩션(Artifaction, Seokcheol Yun Artifaction, Guest. 율음)이 함께 한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블라인드 티켓은 30초 만에 매진됐다. 이어 1월 판매된 얼리버드 티켓 역시 1분 안에 매진을 기록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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