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와 득남 후 베를린서 근황 포착

민성기 2026. 2. 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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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선미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은 최근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대돼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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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송선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베를린 영화제에 다녀왔다. 세상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영화 ‘그녀가 돌아온날’ 많이 기대해달라. 한국에서도 곧 개봉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선미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홍상수 감독은 검은색 코트를 입고 백발을 하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은 최근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대돼 첫 공개됐다.

파노라마 섹션은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형식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적 경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이은 7년 연속 초청이다.

[송선미 SNS]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소설가의 영화’로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녀가 돌아온 날’에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 온 송선미를 비롯해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신석호와 김선진, 오윤수, 강소이가 출연했다.

특히 이 작품은 배우이자 홍상수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2살 나이 차이의 연인으로 발전해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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