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SK하이닉스 ‘100만닉스’ 고지 찍었다···삼성전자 ‘20만전자’ 문턱
김경민 기자 2026. 2. 24. 11:24

SK하이닉스가 24일 5% 넘게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100만원’을 터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발 악재에도 국내 증시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전장보다 4만9000원(5.15%) 오른 100만원에 거래되며 처음으로 ‘100만닉스’ 고지에 올라섰다.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도 주가가 7% 가까이 뛰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의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자도 장중 2.49% 오른 19만7800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미국발 악재에 장중 5800선을 내줬던 코스피는 이날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장보다 92.45포인트(1.58%) 오른 5938.54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9700억원, 외국인이 15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1조1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im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가 깼지만 네가 치워라”···트럼프 적반하장에 분노하는 유럽
- 노인 막으면 지하철 덜 붐빌까…‘무임승차’ 논쟁에 가려진 것
- “내란 잔재 발본색원할 것···국힘, 지선 후보 내지 말아야”
- “미워도 다시 한번” 보수 재결집?···“김부겸 줘뿌리란다” 국힘 심판?
- 3시간 만에 ‘일반 봉투 쓰레기 배출’ 뒤집은 군포시···온라인 시스템 도입 철회, 왜?
- 이란 공격에 호르무즈 좌초 “태국 배 실종자 시신 일부 발견”
- 신현송, 다주택 82억 자산가…강남 아파트·도심 오피스텔 보유
- ‘프로젝트 헤일메리’, 일일 박스오피스 1위···‘왕사남’ 51일 만에 2위
-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에 신용한···결선서 노영민 전 비서실장에 승리
-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두 달 만에 또 대규모 주식보상···61억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