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도서관 책 밑줄 논란 "습관적으로…행동 조심할 것" 사과

김가영 2026. 2. 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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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공공도서에 밑줄을 긋는 행동을 벌인 후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김지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불편하셨을 분들께 우선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의 마지막 부분을 기억하고 싶어 습관적으로 제 책에 밑줄 긋던 습관이 나와버렸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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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공공도서 훼손 논란
"훼손된 책, 교체해드릴 것"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공공도서에 밑줄을 긋는 행동을 벌인 후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김지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불편하셨을 분들께 우선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며 “공공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의 마지막 부분을 기억하고 싶어 습관적으로 제 책에 밑줄 긋던 습관이 나와버렸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누군가 지적했을 때 ‘앗. 잘못했다’ 했다”며 “이 책에 대해선 도서관에 새 책을 사서 제공하든 비용을 드리든 사과드리고 교체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때로 이렇게 부주의하게 행동을 하게 된다”며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 행동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김훈 작가의 ‘저만치 혼자서’를 추천하며 책장을 공개했다. 그러나 도서관 라벨이 부착된 사진 속 책에 밑줄이 그어져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비난이 이어지자 김지호는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한편 1994년 가수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김지호는 KBS2 ‘사랑의 인사’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유루구두’, ‘그래도 좋아’, ‘여자를 몰라’, ‘참 좋은 시절’,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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