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5800선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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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가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5800선을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3.73포인트(-0.75%) 하락한 5802.3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5853.48에 개장한 뒤 58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80포인트(-0.16%) 하락한 1150.1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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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포·관세 불확실성에 美 3대 지수 급락
(시사저널=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24일 코스피가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5800선을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3.73포인트(-0.75%) 하락한 5802.3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35% 상승한 5853.48에 개장한 뒤 58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721억원, 개인이 -278억원을 나타내며 동반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3040억원을 순매수 하고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다. 삼성전자(-0.10%), 삼성전자우(-1.10%), SK하이닉스(-0.21%), 현대차(-2.87%), HD현대중공업(-3.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5%), 두산에너빌리티(-1.96%), KB금융(-3.08%)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바이오로직스(+0.29%), 셀트리온(+1.85%)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80포인트(-0.16%) 하락한 1150.1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1031억, 기관 -581억을 나타내며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1682억으로 순매수 중이다.
특징주로는 온코닉테라퓨틱스(+29.98%)는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후보 '네수파립(nesuparib)'이 소세포폐암(SCLC)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이 기존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일제히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1.91포인트(-1.66%) 내린 4만8804.0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1.76포인트(-1.04%) 하락한 6837.75, 나스닥 종합지수는 258.80포인트(-1.13%) 밀린 2만2627.27로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코스피 6000 돌파는 여부가 아닌 시간 문제로 변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코스피는 과거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익 컨센서스 추가 상향 여력, 밸류에이션 매력, 중립 이상의 외국인 수급 환경을 종합해보면 지수 상방 재료는 아직 다 소진되지 않았다"면서 올해 코스피 예상 상단을 기존 6000에서 7300으로 올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0 오른 1446.2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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