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직장인 결제문화 안착…기업복지 거래액 29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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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의 식권과 복지포인트, 상품권 등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40만명을 넘어섰다.
NHN페이코는 지난해 기업복지 솔루션 연간 거래액이 전년보다 32% 증가한 2900억원을 기록했다로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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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시장 지배력 강화…복지 솔루션 성장동력 부상
NHN페이코의 식권과 복지포인트, 상품권 등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4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복지포인트 거래액이 급등하며 연간 거래규모가 2900억원을 넘어섰다.
NHN는 기업복지 솔루션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NHN페이코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지난해 기업복지 솔루션 연간 거래액이 전년보다 32% 증가한 2900억원을 기록했다로 24일 밝혔다. 거래규모 기준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식권 서비스가 8년 연속 성장하는 가운데 복지포인트 거래액이 전년대비 53% 급증하면서 성장세를 주도했다.
성장 배경에는 범용성을 앞세워 직장인 일상에 침투한 게 주효했다. 지난해 기준 페이코 기업복지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2400개사, 이용 임직원 수는 40만명이 넘는다. 작년에만 공무원연금공단과 넥슨게임즈,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기관이나 기업들이 페이코를 새롭게 도입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기업복지 솔루션의 가파른 성장은 7만여개 식권 가맹점과 전국 60만개의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핵심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범용성에 기인한다"며 "복지포인트를 페이코 포인트카드와 연동하면 사용처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임직원들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업 담당자 입장에서도 기업복지 솔루션의 운영 효율화가 높다는 게 NHN페이코 설명이다. 복지 비용 정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복지포인트 전용 카드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포인트 관리가 가능하다. 업종 제한과 사용시간 설정 등 세부 정책도 기업별로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항공과 의료, 공공기관 등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기업복지 솔루션이 도입되고 있어 각 산업군별 특성에 맞도록 맞춤형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결제수단 제공을 넘어 세분화되는 직장인 복지 수요를 반영해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정교화하는 등 올해도 B2B 사업을 미래 성장 핵심 축으로 삼고 공격적인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기업복지 솔루션 기술력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복지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시장 점유율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명현 (kidman04@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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