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멤버 父 인종차별 파묘…필리핀 멤버엔 ‘활짝’, 한국 멤버엔 ‘정색’?

이현경 기자 2026. 2.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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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이브(HYBE)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다니엘라의 부친이 또다시 인종차별 의혹에 휩싸였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니엘라의 아버지가 SNS에 올린 멤버들과의 투샷이 확산됐다. 사진 속 그는 멤버들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딸 다니엘라와 찍은 사진에는 “다니엘라와 아빠. 뽀뽀; 캣츠아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인도계 미국 출신 멤버 라라와 찍은 사진에는 “라라 사랑해, 넌 슈퍼스타야”라며 뽀뽀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한 필리핀 출신 멤버 소피아와의 사진에는 “나의 필리핀 슈퍼스타 소피아”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그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멤버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반면 한국인 멤버 윤채와 찍은 사진에는 “윤채 .... 애틀랜타”라는 짧은 문구만 남겼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애정 표현보다는 비교적 담담한 분위기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저날 공연장이 애틀랜타였는데, 윤채한텐 할 말이 없어서 뜬금없이 ‘애틀랜타’를 적은 것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졌다. 또 “인종차별 맞는 것 같다”라는 의견과 “인종차별보다는 윤채랑 별로 친해보이진 않는다”라는 상반된 반응도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앞서 다니엘라의 아버지는 앞서도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지난 21일 멤버 마농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멤버가 있든 없든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캣츠아이는 한 명보다 훨씬 크다”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의 반발을 샀다.

이후 과거 댓글도 재조명됐다. 그는 블랙핑크 리사와 다니엘라를 비교한 게시물에 “다니엘라가 더 낫다. 트레이닝도 더 잘 받았고, 라티나라서 아시아 댄서들보다 뛰어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K-팝 트레이닝 방법론에 기반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KATSEYE는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유니버셜뮤직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의 임원진이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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