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종 유배지 배경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

김명준 2026. 2.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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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제작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째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

'왕의 남자'는 개봉 2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최종 1051만 명이 관람했다.

또한 2012년 10232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는 같은 속도로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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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왕의 남자’보다 속도 빨라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도 영월을 배경으로 제작된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째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제목과 사극 장르라는 공통점이 있는 천만 영화 왕의 남자보다 빠르다. ‘왕의 남자’는 개봉 2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최종 1051만 명이 관람했다.

또한 2012년 10232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는 같은 속도로 600만 관객을 달성했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해진과 박지훈이 주연한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유배지로 향해 마을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보살핌 속에서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린 나이에 시련을 겪고 삶의 의지를 잃었던 이홍위가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다시 의지를 되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 연휴를 포함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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